접선으로 계산한 1.3은 실제 함수값 1.331과 왜 다를까

접선으로 얻은 근사값과 정확한 함수값을 전개식의 남은 항으로 구별한다.

f(x)=x3,f(1.1)=1.331 f(x)=x^3,\qquad f(1.1)=1.331

x=1x=1에서의 접선으로 f(1.1)f(1.1)을 계산한 학생은 1.3을 얻었다. 두 값 중 하나를 오답으로 처리해야 할까?

접점은 (1,1)(1,1), 기울기는 f′(1)=3f'(1)=3이므로 접선은 y=1+3(x−1)y=1+3(x-1)이다. 이 직선에 1.1을 넣으면 1.3이다.실제 함수값을 구하라는 질문에는 1.331, 접선으로 근사하라는 질문에는 1.3이라고 써야 한다. 계산 대상이 다르다.

f(1+h)=1+3h+3h2+h3 f(1+h)=1+3h+3h^2+h^3

접선에서 얻는 값은 1+3h1+3h이고, 실제 값과의 차이는 3h2+h33h^2+h^3이다. h=0.1h=0.1이면 차이는 0.031이다. 작은 항이라고 해서 원래의 식에서 그 항이 0이 되는 것은 아니다. 등호로 연결하려면 남은 항까지 써야 한다.

반대쪽도 확인하자. h=−0.1h=-0.1이면 실제 값은 0.729, 접선의 값은 0.7, 차이는 0.029다. 두 방향 모두 가까운 값이지만 오차가 정확히 같지는 않다. 그래프의 확대만으로 이 숫자 차이를 알아낼 수는 없으므로 전개식과 함께 읽는다.

학생의 1.3 옆에 틀렸다고 표시하기 전에 ‘어느 식에 1.1을 넣었는가’를 받아 적으면, 근사를 정확한 값으로 바꿔 쓴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.

출처·착안: すい, 「【中高生向け】結局、微分って」. 문항과 풀이는 새로 작성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