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생이 로 놓고 이라고 썼다. 식을 바꾸는 과정에서0과1은 무엇의 값으로 남았을까?
를 대응한 것은 맞다. 그러나 원래 아래끝과 위끝은 의 값이었다. 일 때 , 일 때 다. 새 변수로 적분하려면 끝도 새 입력으로 바꾼다.
끝을 바꾸지 않고 푸는 방법도 있다. 로 부정적분한 뒤 으로 다시 의 식을 쓰고, 원래의 구간0부터1까지 대입한다. 결과는 이다. 끝을 로 유지하려면 식도 로 되돌려야 한다.
이 예제는 전개 검산도 짧다. 피적분함수는 이므로 적분값은 이다. 학생의 은 새 변수의0~1 구간을 적분한 값으로, 원래 문제의 구간과 다르다.
학생에게0과1 옆에 인지 인지 적게 하자. 끝의 대응표를 먼저 쓰는 풀이와, 부정적분 후 원래 변수로 돌아오는 풀이를 나란히 놓으면 식과 구간이 같은 변수를 가리켜야 한다는 이유가 보인다.
출처·착안: Lin McMullin, 「Seeing the Chain Rule」. 문항과 풀이는 새로 작성했다.
